반응형 가치평가31 채권형 주식 기대수익률 산정 방식 5단계 채권 vs. 채권형 주식채권"우리가 지불하는 것은 가격이며, 우리가 얻는 것은 미래의 원리금이다." "이자율이 확정되어 기재되어 있다." - 채권 상식 가격 1만 원, 10년 뒤 원리금 2만 원 -> 채권 수익률 7.2% 채권형 주식"우리가 지불하는 것은 가격이며, 우리가 얻는 것은 미래의 가치다." "이자율을 기재하는 것이 나의 일이다." - 워런 버핏 가격 1만 원, 10년 뒤 예상 순자산 가치 2만 원 -> 채권형 주식 기대수익률 7.2% 채권형 주식 기대수익률 산정 방식 5단계산정 방식 1단계채권형 주식의 현재 가격과 순자산 가치를 확인하다. 예: 가격 2만 원, 순자산 가치 3만 원 산정 방식 2단계과거의 ROE 추이 관찰 등을 통해 미래 10년간의 평균 ROE를 추정한다. 예: 미래 ROE 평.. 2024. 5. 9. 복리승수 계산 가치평가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하는 개념으로 복리승수를 들 수 있다. 채권형 주식의 미래 가치 또는 현재 가치를 계산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시 쓰는 주식투자 교과서(서준식 저, 에프엔미디어)'에서 이에 대한 정의와 예시가 있어 참고해 보았다. 문제 예시"1만 원을 11%의 수익률로 5년 동안 투자했을 때 나오는 5년 뒤의 원리금 또는 미래 가치는 얼마인가?" 답안 예시1만 원을 11%로 1년간 투자했을 때 1년 뒤 미래 가치는 1만 원 x (1 + 0.11) = 1.11만 원2년간 투자했을 때 2년 뒤 미래 가치는 1만 원 x (1 + 0.11) x (1 + 0.11) = 약 1.23만 원3년간 투자했을 때 3년 뒤 미래 가치는 1만 원 x (1 + 0.11) x (1 + 0.11) x (1 + .. 2024. 5. 7. 주주 지향적인 CEO_Rule#1 '주주 지향적(Owner oriented)'이라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그리고 CEO가 우리가 원하는 사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주주 지향적인 CEO는 기업의 주주와 일치하는 이해득실을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와 스티븐 발머는 주주 지향적인 CEO였으며, 그에 맞는 방식으로 기업을 운영했다. 다음은 2002년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실린 내용이었다. "우리 두 사람은 개인 자산 대부분을 기업 주식을 소유하는 데 투자했습니다. 1986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식을 공개한 이후 우리는 단 한 번도 스톡옵션을 받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이 사실이, 우리 둘의 개인적인 이해득실이 모든 주주들의 장기적인 이해득실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입증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2024. 5. 5. 장기부채와 단기 잉여현금흐름에 주목하라_Rule#1 기업은 가정과 같다. 돈 쓸데가 있는데 기다릴 수 없으면 돈을 빌린다. 우리는 보통 차나 집을 살 때 돈을 빌린다. 현금을 마련할 때까지 기다리면 평생 동안 못 살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대출받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 모든 기업이 그렇게 하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한다. 매달 소득은 일정하거나 조금씩 증가하는 편이지만 빌린 돈이 너무 많아서 이자를 충당하지 못할 때 문제가 발생한다. 채무불이행이라는 상황이 발생하면 집(또는 자동차나 돈을 빌린 이유가 되는 것)을 팔아서 대출을 갚아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더 나은 일자리를 구하리라 기대하며, 다시 말해 '미래 소득'에 근거해서 대출을 늘리다가 실직한다. 그리고 집을 빨리 팔지 못해서 신용카드 빚을 쓰고, 그러다가 결국 채.. 2024. 5. 5.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