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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51

채권형 주식 기대수익률 산정 방식 5단계 채권 vs. 채권형 주식채권"우리가 지불하는 것은 가격이며, 우리가 얻는 것은 미래의 원리금이다." "이자율이 확정되어 기재되어 있다." - 채권 상식 가격 1만 원, 10년 뒤 원리금 2만 원 -> 채권 수익률 7.2% 채권형 주식"우리가 지불하는 것은 가격이며, 우리가 얻는 것은 미래의 가치다." "이자율을 기재하는 것이 나의 일이다." - 워런 버핏 가격 1만 원, 10년 뒤 예상 순자산 가치 2만 원 -> 채권형 주식 기대수익률 7.2% 채권형 주식 기대수익률 산정 방식 5단계산정 방식 1단계채권형 주식의 현재 가격과 순자산 가치를 확인하다. 예: 가격 2만 원, 순자산 가치 3만 원 산정 방식 2단계과거의 ROE 추이 관찰 등을 통해 미래 10년간의 평균 ROE를 추정한다. 예: 미래 ROE 평.. 2024. 5. 9.
해자가 넓은 기업을 구입하는 시기_Rule#1 주가를 고려할 때 많은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실수가 있다. 그들은 경쟁사와 경쟁을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주가 상승이나 하락에 영향을 미친다고 잘못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볼 때 해자의 폭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끼친다. 가령 지난 7년 동안 펩시의 주가는 코카콜라 주가보다 월등히 높았다. 하지만 주식이 아니라 기업을 사야 한다는 사실을 유념하자. 기업 구매자로서 우리는 여러 요인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이런 요인은 기업의 품질이나 해자의 너비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다. 한 가지 좋은 예가 있다. 1998년 펩시의 주당 가치는 44달러였고, 코카콜라의 주당 가치는 42달러였다. 주식시장에서 펩시는 실제 가치보다 30퍼센트 낮은 30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다른 한편 코카콜라의 .. 2024. 5. 4.
찰리 멍거의 제언_05 내재가치에 당도한 자산을 매각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제대로 된 몇 개의 회사만 샀다면, 그다음은 식은 죽 먹기다. 제대로 걸린 것이다.- 버크셔 연례 주주 총회, 2000 우리는 제대로 돌아가는 회사를 팔지 않는 편이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다. 우리는 주식 매입을 잘해왔다. 물론, 매각하는 게 더 좋았을 회사도 있다. 수익률이 낮으면 곧바로 매각하거나 억지로 이익을 짜내지 않는 것이 종국에는 훨씬 나은 선택이다. 우리는 이익만 빨아먹고 도망가지 않는다는 평판을 얻길 원한다. 단물만 빨아먹는 자가 되지 않아야 경쟁 우위가 생긴다.- 웨스코 연례 주주 총회, 2008  우리에게 투자란 패리-뮤추얼 방식(이긴 말에 건 사람들에게 수수료를 제하고 건 돈 전부를 나누어 주는 방법)으로 도박을 하는 것과 같다. 두.. 2024. 4. 28.
찰리 멍거의 제언_04 우리(멍거와 버핏)라고 모든 사업의 가치를 정확히 계산할 재간은 없다. 우리는 많은 사업을 '너무 힘든 것'으로 분류하고 쉬운 것들만 몇 개 골라낸다.- 버크셔 연례 주주 총회, 2007 버핏은 할인된 현금흐름을 많이 말하지만, 직접 계산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워렌 버핏 부의 진실을 말하다'. 2007 두 개의 사업이 있다고 하자. 하나는 연 12퍼센트의 수익을 연말에 가져갈 수 있다. 또 다른 하나는 똑같이 수익률이 12퍼센트이지만, 그 수익은 반드시 재투자되어야 한다. 후자의 경우 투자 도중에 현금을 절대 가져갈 수 없다는 말이다. 그건 마치, 연장을 잔뜩 쌓아 놓고 '이것들이 모두 이익이야'라고 말하는 꼴이다. 우리는 이런 종류의 사업을 아주 싫어한다.- 버크셔 연례 주주 총회, 2003  ..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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