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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38

확증편향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 투자자의 가장 큰 적 중 하나로, 주식을 사기 전에는 어느 정도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하지만, 매수 후에는 오직 주관적인 분석만 가능. 주가가 떨어지면 대다수 투자자는 주가가 오르기를 바라고, 주식에 불리한 정보는 무시하기 십상. 결국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주가가 떨어지고 나서야 투자자들은 마침내 실수를 인정하고 현실을 받아들인다. Reference. '내 주식이 떨어지면 '반등할 이유'만 찾는 당신에게...'. 김재현. 머니투데이. 2022.6.18 확증 편향이란, 자기가 ‘바라는 정보’만을 듣고 싶어 하는 심리적 상태를 의미한다. 사람들이 확증 편향에 빠지는 순간, 시장은 과열 혹은 패닉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강세장에서는 사람들이 호재만 듣고.. 2022. 8. 20.
이익을 극대화하는 포트폴리오 구성 원칙 월가 구루들의 견해 차이 당신이 아무리 최고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늘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재점검하고 보유종목을 개편해야 한다. 물론 그 주기에 대한 이견이 있고, 기준에 대한 판단이 다르지만 모든 투자자에게 필요한 일이다. 1. 피터 린치는 가능성이 있는 주식을 모두 골라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되, 중간점검을 통해 가능성이 낮아지는 종목을 솎아내면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여 10개 중에 한두 종목만 소위 10루타 종목이 되면 전체의 포트폴리오는 큰 이익이 난다는 논지를 편다. 즉, 어차피 무엇이 대형 수익을 내줄 것인지는 하느님만 아는 일이므로 포트폴리오에서 손실은 극소화하고 이익은 극대화하는 전략을 펼치는 것이다. 2. 워런 버핏은 10년 이상 가져갈 수 있는 종목이 아니라면 사지도 말고, ..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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