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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계산서11

재무제표로 기업을 고르는 5가지 원칙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 분석 편(박경철 저. 리더스북)'에서 저자는 재무제표를 읽고 '무엇을 사지 않을 것인가'를 고른다는 것은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수천 명의 지원자 중에서 부적격자로부터 추려내는 서류심사와 같은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투자자가 즐겨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혹은 관심이 있는 기업이라고 할지라도 재무제표를 확인함으로써 소중한 돈과 시간을 들여 투자할 만한 회사인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골의사가 제시한 재무제표로 기업을 고르는 다섯 가지 원칙을 살펴보겠습니다. 나의 최대 업적은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은 것이다. 현재는 살 만한 주식이 눈에 띄지 않는다. 할 일이 없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된다. 모두 현금으로 바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 있기 위해서는 용기.. 2024. 3. 25.
투자 언어, 재무제표 재무제표를 읽는 이유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실 방지다. 손실의 종류를 잘못된 투자에서 오는 손실, 이익을 낼 수 있는 투자를 하지 않아 생기는 기회비용의 손실 그리고 잦은 거래로 인해 발생하는 거래비용의 손실이 있다. 투자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중 기회비용의 손실이다. 기회비용의 손실은 시장에 참여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게 아니라 꼭 투자해야 할 종목에 투자하지 않아서 발생한다. 가치투자에서는 시장 참여 자체에 대한 압력이 없다. 시장에 참여하지 않아야 할 경우는 모든 종목이 비싸게 거래될 때다. 상대적으로 싼 주식들이 널려 있다고 해서 참여하는 게 아니다. 절대적으로 싼 주식을 놓치는 것이 기회비용의 손실이다. 거래 손실이나 기타 손실들은 이를 바로잡음으로써 충분히 제어할 수 있다. .. 2024. 3. 24.
워런 버핏의 손익계산서 활용법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메리 버핏, 데이비드 클라크 저. 감상우 역. 부크온)에서는 워런 버핏이 재무제표를 볼 때 어떤 항목을 중요시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중 손익계산서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손익계산서 버핏이 제일 먼저 보는 재무제표 손익계산서는 워런 버핏이 가장 먼저 보는 재무제표이다. 손익계산서 분석을 통해 워런 버핏은 기업이 돈을 벌고 있는지뿐만 아니라, 회사의 이익률(마진)은 어떤 성격인지,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하는 회사인지 아닌지,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 많은 차입이 필요한 회사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었다. 워런 버핏에게는 이익의 원천이 이익 그 자체보다 항상 더 중요했다. 매출액 비용과 함께 검토해야 할 항목 한 회사가 많..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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