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출총이익3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순이익 이익은 마진을 뜻하는 것으로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순이익으로 구분하여 기록한다. 이렇게 이익을 구분하는 이유는 저마다 알고 싶은 이익이 다르기 때문이다. 가령 상품이나 제품의 구매와 생산을 담당하는 부서라면 얼마에 생산해서 판매하는가에 대해 궁금할 것이므로 매출총이익(매출액-매출원가)이 중요한 정도이다. 제품의 판매부서는 어느 정도의 판매비를 지출하여 이익을 올렸는지가 궁금하겠고 이는 영업이익에 나타난다. 경영자라면 생산이나 판매뿐만 아니라 자금관리, 부업까지 모두 포함하여 경영으로 발생한 최종적인 이익이 얼마나 발생했는지가 관심사이므로 당기순이익이 중요한 지표다. 1. 매출총이익을 늘리자매출총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금액으로 이를 늘리는 데에는 매출액을 늘리거나 매출원가를 줄이는 방법 두 .. 2024. 11. 9. 손익계산서 작성의 목적 손익계산서의 비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산에서 비용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핵심이다. 회사가 고객에게 판매할 상품을 올해 1,000억 원어치 현금으로 구입했다면 현금은 지출되었지만 구입금액은 우선 재고자산으로 기록한다. 판매가 되면 회사에 돈을 벌어다 줄 것으로 기대하기에 자산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추후 판매가 된다면 그때마다 자산은 비용으로 전환된다. 따라서 올해 800억 원어치를 팔았다면 그만큼만 비용(매출원가)으로 전환되고 나머지 200억 원어치는 미래 효용가치가 있으므로 자산으로 남겨둔다. 회사에서 5년 동안 사용할 목적으로 차량 한 대를 2,000만 원에 구입했다면 현금은 올해 모두 지출되었을지라도 트럭은 5년 동안 회사에 돈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5년 동안 일정금액을 비용(감가상각비)으.. 2024. 11. 8. 워런 버핏의 손익계산서 활용법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메리 버핏, 데이비드 클라크 저. 감상우 역. 부크온)에서는 워런 버핏이 재무제표를 볼 때 어떤 항목을 중요시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중 손익계산서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손익계산서 버핏이 제일 먼저 보는 재무제표 손익계산서는 워런 버핏이 가장 먼저 보는 재무제표이다. 손익계산서 분석을 통해 워런 버핏은 기업이 돈을 벌고 있는지뿐만 아니라, 회사의 이익률(마진)은 어떤 성격인지,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하는 회사인지 아닌지,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 많은 차입이 필요한 회사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었다. 워런 버핏에게는 이익의 원천이 이익 그 자체보다 항상 더 중요했다. 매출액 비용과 함께 검토해야 할 항목 한 회사가 많.. 2024.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