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투자221 워런 버핏의 돈을 절약할 수 있는 검소한 습관 9가지 워런 버핏은 그 이름에 걸맞게 수십억 달러를 가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다른 유명인사나 금융 전문가들과 달리, 그는 단순하게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 오마하의 현인이 할리우드 힐스의 저택에서 호화 스포츠카를 수집하거나 매일 푸아그라나 캐비어로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 투자의 아이콘은 저축하고 빚을 갚는 것에 관해서 그가 설교하고 있는 금융 규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COVID-19 팬더믹 기간 동안 나타난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간단한 생활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2021년 5월 1일 연례 회의에서 2,800만 명 이상의 생방송 시청자들에게 "실질적 인플레이션(substantial inflation)"이 소매가격과 도매가격 모두를 강타하고 있다고 경고했.. 2024. 2. 22. 어느 쪽에 베팅할 것인가 트레이더로서 확실하게 보장된 1,000 달러와 모든 것을 잃을 1 퍼센트의 확률이 적용되는 100만 달러 중에서 어느 쪽이 더 나을까? 이는 사실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 '트레이더로서'라는 핵심 구절에 주목하라. 당신이 변호사라면 단 한 번만 재판에 나갈 것인가? 의사라면 단 한 번만 수술을 할 것인가? 주식투자자로서 당신의 결정은 일회성 이벤트에 기반하는가? 당연히 아니다. 평생에 걸쳐 수백, 수천 번 거래할 것이다. '초수익 성장주 투자'. 마크 미너비니 저. 김태훈 역. 이레미디어 이전에 어느 전업 투자자의 유튜브에 어느 식당 청년 사장님이 나와서 인터뷰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본인이 지금 어떤 주식 종목에 꾸준히 자금을 투입하고 있는데 5년 뒤에는 성공한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 2024. 2. 21. 외환보유액의 역할과 기회비용 외환보유고 감소로 작년에 우리나라의 보유액 규모가 세계 8위에서 9위로 한 단계 하락했습니다. 강달러와 한미 금리차로 환율은 올라가고 있는데 금융당국에서 방어는 하고 있는 듯하지만 환율은 작년에 우상향후 쉬어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반인을 위한 한국은행의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2022)'에서 외환보유액에 대해 알아보고 이와 관련한 뉴스도 살펴보겠습니다. 외환보유액의 역할 1997년 외환위기를 겪은 후 외환보유액 수준은 모든 국민의 관심사항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외환보유액과 관련해 오해하고 있거나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외환보유액은 정부나 한국은행이 경상수지 흑자 등으로 늘어난 시중의 외환을 매입함으로써 늘어납니다. 이렇게 축적된 외환보유액은 각종 요인에 의한 외.. 2024. 2. 21. '살아남는다'의 사고방식 유리한 고지에 서는 것과 살아남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다. 전자는 후자를 필요로 한다. 파국은 피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Nassim Taleb 'High risk, hig return' 커다란 위험을 무릅써야 큰 수익이 따라온다는 말입니다. 심지어는 큰 금액과 큰 손실률을 버텨야 큰돈을 벌 수 있으므로 '그릇을 키워야 한다'는 글도 종종 봅니다. 뭔가 'All in'을 나지막이 읊조리는 상남자의 모습마저 느껴지는군요. 이번 하락장을 거치면서 저에게 더욱 각인된 것은 위험관리(risk management)의 중요성입니다. 돈을 벌자고 투자 혹은 트레이딩에 뛰어들었는데 고리타분하게 위험관리 운운하니 보기에 따라서는 소심해 보이고 심지어 그럴 바에는 예금이나 하라는 반응도 봅니다. 그러나 하락장의.. 2024. 2. 2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