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20

찰리 멍거의 제언_06 투자자가 첫 번째 할 일은 자본을 적정하게 배분하는 것이다.- 가난한 찰리의 연감, 2005 (투자하기에) 적합한 사업을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회사를 경영하는 이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 보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한 개의 성과 보상 시스템만 있는 게 아니다. 여러 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두 다 간단하고, 자주 뜯어고치지 않는다. 이 시스템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놀라울 정도다. 우리는 시트 갠디를 살 때 척 허긴스와 1페이지짜리 성과 보상 시스템을 썼고, 고친 적이 없다. 우리는 성과 컨설턴트는 절대 고용하지 않는다.- 웨스코 연례 주주 총회, 2005 엄청난 돈을 갖고 적은 수익을 내는 사람은 큰 금액의 연봉을 받을 자격이 없다. 멍청이도 그런 건 할 수 있다. 사실, 많.. 2024. 4. 28.
기관 절개술의 후기 합병증 초기 합병증과 비교할 때 후기 합병증은 정량하기가 어려운데, 이는 중환자실 생존자에 대한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어렵고 합병증이 기관절개술에 부차적으로 발생한 것인지 아니면 기관내삽관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이 둘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인지를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육아조직기관절개술 이후 빈번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육아조직 발생을 꼽을 수 있으며 많은 환자가 기관창 부위가 어느 정도 좁아지는 것을 경험한다. 이러한 합병증은 대체로 증상이 없지만 심한 경우 기도폐색 기관협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기관협착기관절개술 이후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후기 기도 합병증으로, 관련 위험인자로는 패혈증, 기관창의 감염, 과도한 커프 압력으로 인한 점막허혈, 고령, 전신성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를 한 경우, 장기간의 기.. 2024. 4. 28.
찰리 멍거의 제언_05 내재가치에 당도한 자산을 매각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제대로 된 몇 개의 회사만 샀다면, 그다음은 식은 죽 먹기다. 제대로 걸린 것이다.- 버크셔 연례 주주 총회, 2000 우리는 제대로 돌아가는 회사를 팔지 않는 편이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다. 우리는 주식 매입을 잘해왔다. 물론, 매각하는 게 더 좋았을 회사도 있다. 수익률이 낮으면 곧바로 매각하거나 억지로 이익을 짜내지 않는 것이 종국에는 훨씬 나은 선택이다. 우리는 이익만 빨아먹고 도망가지 않는다는 평판을 얻길 원한다. 단물만 빨아먹는 자가 되지 않아야 경쟁 우위가 생긴다.- 웨스코 연례 주주 총회, 2008  우리에게 투자란 패리-뮤추얼 방식(이긴 말에 건 사람들에게 수수료를 제하고 건 돈 전부를 나누어 주는 방법)으로 도박을 하는 것과 같다. 두.. 2024. 4. 28.
찰리 멍거의 제언_04 우리(멍거와 버핏)라고 모든 사업의 가치를 정확히 계산할 재간은 없다. 우리는 많은 사업을 '너무 힘든 것'으로 분류하고 쉬운 것들만 몇 개 골라낸다.- 버크셔 연례 주주 총회, 2007 버핏은 할인된 현금흐름을 많이 말하지만, 직접 계산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워렌 버핏 부의 진실을 말하다'. 2007 두 개의 사업이 있다고 하자. 하나는 연 12퍼센트의 수익을 연말에 가져갈 수 있다. 또 다른 하나는 똑같이 수익률이 12퍼센트이지만, 그 수익은 반드시 재투자되어야 한다. 후자의 경우 투자 도중에 현금을 절대 가져갈 수 없다는 말이다. 그건 마치, 연장을 잔뜩 쌓아 놓고 '이것들이 모두 이익이야'라고 말하는 꼴이다. 우리는 이런 종류의 사업을 아주 싫어한다.- 버크셔 연례 주주 총회, 2003  .. 2024. 4.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