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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 화상2

경증 화상 환자의 관리 경증 화상 환자의 경우 초기 처치와 통증 조절이 중요합니다. 주로 외래에서 진료와 드레싱을 하게 되는데, 물집을 어떻게 처치할지, 국소도포제를 어떻게 사용할지는 의료진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상부위 냉각 화상의 응급 처치는 화상부위의 옷을 제거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이어서 바로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환부를 냉각시킵니다. 44'C 이상의 온도에서 조직 손상이 지속되므로 화상 발생 후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냉각시켜야 합니다. Rajan 등은 화상 발생 후 60분 이내 언제든 냉각을 시작하는 것이 화상 치료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였지만, 동물실험에서는 냉각시키지 않은 화상에 비해 얼음 등을 사용하여 지나치게 냉각시킨 경우 실제로 화상이 .. 2024. 1. 4.
화상 환자의 상처 소독 방법 이번 글에서는 화상 환자의 상처 소독 방법과 감염 및 항생제의 사용 여부, 백신, 그리고 창상 밀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적절한 창상 드레싱 방법들에 관해서는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있어, 의료진의 개인적 선호나 익숙함에 따라 그 방법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창상 드레싱은 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창상을 보호하고 창상 회복을 촉진하는 습윤한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므로,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다면 어떤 드레싱 방법을 사용하든지 창상을 적절하게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상처 소독 방법 1도 화상의 처치 1도 화상의 처치는 필요한 경우에 피부 연화제나 가벼운 드레싱 정도를 시행합니다. 추적관찰 시 창상이 어떻게 회복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2024.01.04 - [의학] - 경증 화상 환자의 관리 경증 ..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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