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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관리2

di-worsify를 경계하라_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에서 저자인 마크 미너비니는 di-worsify란 용어를 소개한다. 리스크를 헷징 하기 위해 분산투자하는 것을 diversify라고 하는데, 분산투자하려다가 수익만 깎아 먹고 헷징도 못하는 상황이 di-worsify라는 것이다. 종목 일부를 매각하고 자본을 다른 종목에 재분배할 때 포트폴리오가 지나치게 얕고 광범위하게 분산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종목 수가 많으면 일일이 따라가기 힘들 뿐 아니라 포지션 크기가 작아져서 잠재적인 초고수익을 훼손하게 된다. 즉, 지나치게 분산투자하면 초고수익 성과를 절대 달성할 수 없다. 이와 반대인 극단적인 경우로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을 한 종목에 집중하면 파괴적인 하락 이벤트에 노출될 수 있다. 주식에 문제가 생기고 엄청난 하락(말하자면 5.. 2024. 12. 20.
손절매의 필요성 추세추종 트레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문구는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손실은 짧게'는 위험 관리에 있어서도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손실을 길게 가져가고 거기다가 물까지 타게 된다면 계좌가 박살 나는 것은 한순간이지요. 손실은 짧게'는 트레이딩에서 수비라고 할 수 있으므로 점수를 내려면 효과적인 매매 전략과 '이익은 길게'라는 공격이 필요할 것입니다. 많은 초보 투자자들은 수비보다는 닥공을 외치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수익을 내려면 결국 투자 자금을 보존할 수 있어야 하며, 기회가 올 때까지 버틸 수 있어야 합니다. 결국 다시 돌아와서 '손실은 짧게' 즉, 철저한 손절매 원칙이 필수적입니다. 그렇다면 손절점(stop loss point)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대표적으로..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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